윤봉길 의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김구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뜻을 밝히고 1932년 한인애국단에 입단했다.
같은 해 4월 29일, 윤 의사는 일본의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식 행사가 열리던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투척했다.
이 의거로 상하이 파견 일본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이 사망하고, 주중일본공사 시게미쓰 마모루, 일본군 9사단장 우에다 겐키치 중장 등 핵심 인물들이 중상을 입었다.
현장에서 체포된 윤 의사는 그해 12월 19일, 가나자와 육군 형무소에서 순국했다.
대한민국 정부는 윤봉길 의사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중장(건국훈장 대한민국장)을 추서하였다. |